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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꼬리'에 담은 메시지 "미친 듯 사랑하자"

이슈홈페이지 2021-02-23 14:34
선미, '꼬리'에 담은 메시지 "미친 듯 사랑하자"
가수 선미가 '꼬리'에 담긴 솔직한 메시지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오후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꼬리(TAIL)'를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선미는 "'꼬리'의 콘셉트는 예민이다. 진짜 예민한 빌런 '캣우먼'이다. 사람이 지닌 원초적 본능을 미친 듯이 가감 없이 표현하며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을 '꼬리'로 선택한 이유를 묻더라. 꼬리는 동물들의 감정 표현의 수단이다. 예민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싫다고 표현하고, 좋아도 갖다 대고 치며 반응하는 신체 부위다. 매혹적인 단어로 다가왔다"며 "아마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님들은 모두가 꼬리 언어를 알고 있을 것이다. 고양이의 기분에 따라 꼬리가 서기도 하고, 조금 수그러들기도 한다.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 특유의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울음소리, 동시에 나른하고 서늘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노래 곳곳에 두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꼬리(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보라빛 밤', '사이렌', '날라리' 등에서 같이 합을 맞춰온 FRANTS 작곡가가 선미와 함께 공동 작곡을 맡았다. 강렬한 사운드 위에 기타리스트 'YOUNG'의 독특한 기타 리프를 더한 '꼬리'는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수록곡 '꽃같네(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의 곡들을 선보이는 홍소진 작곡가와 선미가 함께 작업한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Janelle Ginestra(자넬 기네스트라)의 작품이다. 선미와 오래 합을 맞춰온 백댄서 안무팀이 디테일을 더한다.

'꼬리'와 '꽃같네'는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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