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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배동성-전진주 부부, “오늘부터 신혼 1일!”

기사입력2021-02-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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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전진주 부부가 신혼집다운 신혼집을 누리게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배동성은
새신부를 맞으면서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못했다라면서 아내 전진주에게 미안해했다. “사랑만 주면 되는 줄 알았다라면서 그는 뒤늦은 후회를 했다. 배동성은 정리단에게 주방은 리모델링+정리를 부탁했다.


박나래는
갤러리를 통으로 비운다는 기분으로라며 짐을 비울 결심을 했다. 그러나 말부터 시작하는 순간 배동성은 말은 말도 하지 마라라며 제재했다. 대신 고가의 의류 등 대부분의 짐은 망설임없이 비웠다.


정리된 이후 자신의 집에 들어선 배동성 부부는 넓어진 거실에 깜짝 놀랐다
. 거실을 한가득 채운 말들이 보기좋게 정렬되어 있었다. 신애라는 이전에는 마구간에 말이 가득한 느낌, 지금은 훈련을 제대로 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 거실을 확장한 발코니는 운동 공간으로 쓰면서 속커튼 하나로 분리하는 효과를 냈다. 이어 아내를 위한 공간인 주방은 투명장을 이용하여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 둘을 얻었다.


말컬렉션으로 가득했던 기이한 느낌의 방은 배동성을 위한 응접실로 근사하게 꾸며졌다
. 박나래는 너무 멋있다. 박물관 가면 나오는 중세시대 왕의 방 같다라며 감탄했다.


옷방은 전진주의 옷장과 책상
, 그리고 침대를 두어 지방에 있는 아들이 올라오면 쓸 수 있도록 했다. 전진주의 방도 새로 꾸며져 흔들의자를 두고 어머니를 떠올리게 했다.


전진주는
우리 집에 이렇게 쓸만한 공간이 많았네라며 감탄했다. 배동성은 말해 뭐해요 너무 좋지라며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늘부터 신혼 1일차라면서 행복해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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