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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수진 재저격?…'Therefore I Am' 속 의미심장 가사 [이슈iN]

기사입력2021-02-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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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서신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리 아일리쉬의 노래 'Therefore I Am' 재생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Therefore I Am'의 가사에 집중했다. 해당 곡에는 '난 네 친구가 아니다', '내 이름 부르지 말라', '내 기분을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말아 달라' 등의 가사가 담겼고, 이것이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해명을 겨냥한 메시지가 아니냐는 추측들이 이어졌다.

앞서 서신애는 "변명할 필요 없다"는 글을 게재해 한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당 글은 온라인상에서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된 이후 작성된 글로,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발언을 수진을 향한 메시지로 해석했다.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서신애를 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수진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됐으며, 한 누리꾼은 수진이 학창 시절 서신애에게도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을 했다.

이에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 폭력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수진 또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동창 서신애에 대해서도 "서신애 배우님과는 학창 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이분께도 이일로 피해가 간 거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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