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서준×최우식, 시트콤부터 ‘기생충’까지… 남다른 8년 우정 (윤스테이)

기사입력2021-02-19 22:5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서준과 최우식이 8년 우정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6회에서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 가을 영업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은 직원 식사 중 최우식에게 반찬을 챙겨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정유미에게 “누나, 고추장 불고기 되게 잘했다”라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최우식이 밥을 추가하려고 일어나자, 정유미가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평소 최우식이 적게 먹기 때문. 이서진은 “우식이 불면증도 고치고”라며 대견스러워했다. 박서준은 “코도 골더라. 처음 봤다”라며 웃음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여정이 ‘8년지기’ 박서준과 최우식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자, 최우식이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같이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우리 작품 꽤 많이 같이했다”라며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영화 ‘기생충’, ‘사자’ 등을 떠올렸다. 이서진이 “같이 해외여행도 갔다 왔다더라”라고 하자, 윤여정이 “그래. 여행 가면 친해지지”라며 박서준과 최우식의 남다른 우정을 인정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서준-최우식 우정 진짜 보기 좋다”, “함께 멋진 배우로 성장했구나.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둘의 우정 달달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