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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 SBS에 사직서 제출 [공식입장]

기사입력2021-02-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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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SBS 관계자는 16일 iMBC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 현재 논의 중이며,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전향 소식은 지난달 전해졌다. 당시 배성재 아나운서는 퇴사설이 불거지자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회사와 논의 중인 건 맞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다"며 "뭔가 정리되면 바로 말하겠다" 거취에 대해 언급했었다.


배성재는 지난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했다. 다수의 스포츠 경기 중계를 맡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MC를 맡기도 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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