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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양세형, 인간 차례상으로 변신한 노라조에 “보자마자 절할 뻔”

기사입력2021-02-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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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타이머 밴드 노라조의 의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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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타이머 밴드 노라조가 차례상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준비했다.

이날 타이머 밴드 소개에 앞서 양세형과 유병재는 “제가 아까 살짝 봤는데 조빈씨 보자마자 절할 뻔했다”, “오늘 역대급이다”라고 하며 노라조가 어떤 의상을 입었을지 기대케 했다.

타이머 밴드 노라조가 등장했다. 인간 차례상으로 변신한 조빈과 색동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원흠은 “맛있는 음식과 우리나라의 전통을 사랑하는 이날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에요. 이날치 짝퉁 밴드 콘셉트다”라고 의상을 소개했다.


이에 백종원이 “세뱃돈 많이 받았나 봐”라고 하자 원흠은 “안 그래도 오늘 여기 왔을 때 백선생님한테 세배를 드리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하며 조빈과 함께 백종원에게 세배를 한 뒤 대기실로 찾아가겠다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즌1 종료 너무 아쉬움”, “맞절ㅋㅋㅋㅋ”, “의상 설날에 딱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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