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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머리' 전성시대

기사입력2008-06-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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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그 중심에 바가지 머리가 있다!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 너도나도 바가지 머리대열에 합류를 하고 있는데...


바가지를 엎어 놓고 자른 머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바가지 머리’
바가지 머리의 유행 이유는? 스타들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


바가지 머리를 논하려거든 서인영을 빼고 논하지 말라!
특별한 섹시함을 원했던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가지 머리! 그 헤어스타일로 얻은 건 섹시함뿐만이 아니라고


   


"특별함? 귀여움? 긴 머리 보다는 감각 있어 보이고,
 머리를 감거나 드라이를 할 때도 시간이 별로 안 들어 저는 되게 간편했어요"



바가지 머리에 푹 빠졌다는 한 어린이~ 바로 동현군 되시겠다.
아빠 김구라씨의 권유로 바가지 머리의 길로 들어선 동현군은~ 이젠 바가지 머리에 대한 자부심까지 생겼다고


요즘 인기절정의 스타들이 모두들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지만

바가지 머리 원조는 따로 있었으니~


   


198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의 호섭이라는 인물이 그 주인공!
당시 바보 캐릭터였던 ‘호섭이’가 한 머리 스타일 때문에 ‘호섭이 머리’라고도 불리며
바가지 머리는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는데...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것! 20년 만에 다시 돌아온 바가지 머리의 인기!
개성 넘치고 깜찍해 보이는 매력이 있는 한~ 바가지 머리의 유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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