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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청 "박원숙·혜은이·김영란 나이 탓에 막내"

기사입력2021-02-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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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청이 언니들 보필에 애쓰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같이 삽시다3' 김영란 김청 혜은이 박원숙과 방송인 양택조, 임수민, 레인즈 성리, 김세영, 윤태익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가 방송 중이다. 나이 든 우리가 함께 잘 사는 게 부러운지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혜은이는 "아직 반 정도 적응됐다. 시즌4 정도 되면 적응하지 않을까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란은 "막내로서 정신없는 혜은이, 소리 잘 지르는 박원숙을 보필하며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다. 막내 김청이 요리를 좀 잘하더라. 다 넘기고 가르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청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리 막내로 투입됐다. 이 나이에 막내라는 건 충격적이다. 아주 신선하다. 언니들과 좌충우돌하며 잘 살아보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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