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문소리, 남편과 어색한 사이 “이 정도면 사돈급”‘전참시’

기사입력2021-01-31 00:3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문소리가 전화통화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남편을 맞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문소리는 한달 반 만에 남편과 상봉했다.


문소리는 스케줄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 장준환 감독과 전화통화했다
. 장준환 감독은 그렇게 하고 어디 가요라면서 아내의 미모를 칭찬했다.


문소리는
나이먹은 거 대한민국이 다 알아요라고 하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준환 감독이 먼저 씻고 양치하고 있을게요라고 하자 문소리의 얼굴은 발그레헤졌다.


집에 도착하자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문소리는 카메라 없으면 바로 끌어안았다라고 말했다. 눈치를 보던 매니저가 잠깐 나가있을까요?”라고 하자 문소리는 한바퀴 돌고 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막장 매니저가 나가자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 사이엔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 문소리는 오랜만에 보니까 어색하죠?”라면서 웃었다. 이를 보던 이영자는 이 정도면 사돈 정도의 어색함이라고 해 크게 웃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소리
&박준식 매니저,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