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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 대한민국엔터계 대모 ‘나대자’ 만나다! ‘놀면’

기사입력2021-01-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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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가 김종민과 데프콘을 이끌고 방송국을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카놀라유는 예능 유망주를 추천받기 위해 방송국까지 갔다.


화려한 차림의 홍현희가 들어오자 김종민은
홍현희 씨 아녜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홍현희는 딱 잘라 아닙니다! 저는 대한민국 엔터계를 잡고 있는 나대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대자
(홍현희)에게 카놀라유는 자가격리하느라 고생하셨다라고 위로했다. 나대자는 저에게 12월은 없었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나대자는 예능계에 젊은 피가 필요하다고 하는 카놀라유에게 자신이 아끼는 후배들을 소개했다. 나대자는 후배 코미디언 5인 김승혜, 신규진, 하준수, 이은지, 김해준을 소개했다.


긴장한 모습의 후배들이 등장하자 나대자는
앉아앉아~ 여기는 당신들의 무대~”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왜 이렇게 다들 자기 개성을 못 살리고 정장을 입고 왔어~”라며 수선 떠는 나대자 모습에 카놀라유는 저기, 여사님! 후배들이 오버할까 걱정된다더니 제일 화려하시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나대자는 이용진이
앉아봐요! 누나에게 웃음이란 뭐예요!’라면서 자신의 이야기로 코미디 히트를 쳤다는 에피소드를 꺼내 후배들을 편하게 했다. 카놀라유 역시 나대자와 함께 추임새를 넣어 후배들의 이야기를 끌어내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개인기를 어색하게 마무리하는 후배들에게 예상했어요! 여러분이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하고 있어요! 찜찜한 기분으로 돌아갈 필요없어요!”라면서 격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후배들을 돕는 선배들의 모습에 감동이라는 반응이었다
. “후배 챙기는 모습 좋다”, “유명인 먼저 나오고 후배 소개하는 거 굿아이디어등 호평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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