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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방탄소년단 제이홉 섭외 위한 필사의 몸부림 (나혼산)

기사입력2021-01-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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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BTS 제이홉 섭외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81회에서는 박은석의 ‘양평 라이프’, 2PM 우영-찬성의 ‘돌아온 짐승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기쁜 소식이 있다며 “이분이 나오면 시청률 20% 오르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손담비가 “누구?”라며 기대하자, 기안84가 “BTS 제이홉 씨가 먼저 나오고 싶다고 했더라고요”라며 밝게 미소 지었다. 최근 제이홉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나 혼자 산다’를 꼽았던 것. 이에 장도연이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성훈은 “확실하게 쐐기를 박기 위해서”라며 영상 편지를 제안했다. 기안84가 무지개 회원들을 대표해 제이홉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먼저 기안84가 “저를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저는 제이홉 씨를 알고 있습니다”라며 다소 섬뜩한 멘트를 하자, 손담비가 “NG!”라며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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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도 “일단 웃고 시작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조언했다. 이에 기안84가 웃음 짓고는 “제이홉 씨 너무 뵙고 싶네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춤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어깨춤과 골반춤도 소화하며 “제이홉 씨 나와주실 거죠?”라며 그를 목놓아 외쳐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나혼산에 정호석 나온다면 진짜 대박일 듯”, “아직 숙소 생활해서 힘들 것 같다”, “기안84 놀랍게도 춤 포인트를 잘 살렸다ㅋㅋㅋ”, “제이홉 출연이라니 듣기만 해도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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