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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기부로 '선한 영향력' [공식입장]

기사입력2021-0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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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MBC에 김선호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선호의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했다"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만큼, 김선호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경리부 선상태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어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 '으라차차 와이키키2' '스타트업'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반전 예능감을 펼치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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