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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유노윤호와 함께한 소감 “하루 발품팔고 삼일 누웠다” ‘홈즈’

기사입력2021-01-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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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유노윤호의 열정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최근 35년간 하던 사업을 정리한 후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아버지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장동민은 용인구로 유노윤호를 이끌고 갔다
. 처음 간 매물은 방 뒤에 드레스룸이 있고 세면대가 있는 등 모든 공간이 신기했다.


장동민은
도시가스로 잡은 난방신기, 환기창이 많은 환기신기, 이름하여 신기방기하우스’”라고 이름붙였다. 이름에 신난 유노윤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춤까지 보였다. 장동민은 유노윤호의 과한 열정을 따라가지 못해 제가 함께 발품팔고 3일 동안 깨어나질 못했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2층 중문을 보고 냉난방에 효율적이라며 흡족해했다. 2층에도 거실이 넓게 자리해 감탄사를 불러왔다. 간접등과 라운드마감을 보고 임성빈 디자이너도 까다로워서 공사비가 많이 든다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아치도 양쪽에 있다라고, 유노윤호는 공간 활용이 신기방기하다라며 놀랐다. 장동민은 깜짝 놀랄 준비 하라라며 다른 공간을 소개했다. 보조주방에 베란다까지 나타나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시청자들은 유노윤호의 열정에 새삼 감탄했다
. “방송 재밌게 한다”, “연예계 생활 오래 했는데도 열심이다등 칭찬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노윤호가 복팀 인턴 코디로
, 김유미가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양세형,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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