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두 번째 배달 장소로 인천이 선정됐다.
1라운드 시작 전 차이나타운 대표 간식인 포춘 쿠키로 오늘의 운세를 점쳐보기로 한 ‘일단 시켜!’팀. 신중하게 포춘 쿠키를 고른 가운데 서로의 운세를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좀 더 생각해 보세요’라고 나온 셔누와 ‘선택을 하되, 후회하지 않으면 됩니다’를 뽑은 박준형. 현주엽은 ‘스스로 졌다고 생각하면 집니다’를 뽑아 졌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이어 이규한의 운세가 공개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다음 생은 없어요”가 나온 이규한이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포춘 쿠키의 운세에 현주엽을 주먹으로 친 것.
마지막 신동엽 차례. “오늘의 언행으로 위험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말조심하세요”를 뽑아 현주엽을 폭소케 한 신동엽은 “이게 뭐야. 진짜 깜짝 놀랐네”라고 투덜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말조심하래 ㅋㅋ”, “아니 신동엽 ㅋㅋㅋㅋ지난 주에 이어 또 뭐가 탄생할까”, “이규한 현주엽 치는 거 뭐야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오늘 신동엽의 배달은 순조로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3부작으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