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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조망권 시비 중 옆집에 기왓장 투척…경찰 조사

기사입력2021-01-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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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이웃에게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인권을 재물손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전인권은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하자, 조망권을 침해한다며 이웃과 갈등을 빚게 됐다. 이 가운데 전인권은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인권은 경찰 조사에서 "돌을 던진 기억은 있으나 기왓장은 아니다"고 하는 등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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