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은 "극중의 '영채'는 사회에 대한 혐오, 자신에 대한 혐오가 있는 인물같아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아영'과 교감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는 스토리여서 저도 이 영화를 찍으면서 성숙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참여했다."라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로 2월 10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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