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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 김태훈 매니저와의 한 잔은? ‘카페 데이트’

기사입력2021-01-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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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과 김태훈 매니저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오대환이 영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영화
강릉촬영을 위해 숙소에서 머물고 있었다. 아침 식사를 위해 밥차로 가자 다이어트한다더니라며 밥차 이모님이 오대환을 반겼다.


김태훈 매니저는
밥차 이모님은 어지간한 배우보다 섭외가 더 어렵다라면서 밥차계의 박찬욱, 봉준호라고 설명했다. “영화계 소식도 우리보다 더 잘 아신다. 영화 뭐 찍는다는데 가보라고 알려주기도 한다.”라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강릉촬영도 이모님 통해 들었다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밥차 이모님은 오랜만에 식사하러 온 오대환을 위해 달걀후라이도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용기도 따로 제공했다.


매니저는
“5년전부터 시나리오를 다듬은 영화다. 감독님이 오대환 배우를 염두에 뒀다라면서 출연 제의를 감사하게 여겼다. 촬영 현장에서 또 식사 시간이 되자 장혁, 신승환, 한선화 등 배우와 감독과도 한상에 모여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오대환은 스튜디오에 온 타로해결사에게 김태훈 매니저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물었다
. “올해도 일에 집중하게 될 것이란 타로 결과에 김태훈 매니저는 실망했다. 서로를 챙기면서 카페에서도 수다떠는 두 사람 모습에 출연진들은 브로맨스라고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시영과 박용규 매니저
, 배우 오대환과 김태훈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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