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신동엽 변심에 엇갈린 희비… ‘신의 혀’는 누구? (배달고파? 일단 시켜!)

기사입력2021-01-16 13:3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 배달 음식 최종 선택에 앞서 결정적인 순간 선택을 바꾼 신동엽이 승리를 예감하고 흥분에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 고민 끝에 마음을 바꾼 신동엽의 한 표로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제작 SM C&C STUDIO / 기획 박현석 / 연출 선혜윤 / 이하 일단 시켜!)에서는 배달 음식을 먹기 위해 눈치 싸움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배달 음식의 등장에 멤버들은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투표에 신중을 기했다. 고민에 빠진 신동엽은 결과 발표 직전 선택을 바꿨고 이 선택이 멤버들의 운명까지 바꿨다고 해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배달 음식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의 눈치를 보던 신동엽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음을 알아채고 승리를 예감했다. 그는 “난 무조건 먹게 돼있어”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확신에 찬 신동엽과 달리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멤버들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폭소를 자아낸다.


자칭 ‘만두 러버’ 신동엽은 진심에 가득 찬 만두 예찬론을 펼치기도. 시식용으로 제공된 만두전골 1인분에 턱없이 부족한 만두를 본 신동엽은 칼 같이 경쟁자를 제거하는가 하면 “만두를 진짜 좋아한다”며 만두 사랑에 대한 일장 연설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먹방을 신기한 듯 지켜보던 박준형은 “어떻게 그 조그만 입에 (음식이) 다 들어가냐”면서 필터링 없는 입담을 뽐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이규한은 시식용 배달 음식을 나눠 주기 전 즉석에서 2행시를 제안했다. 이에 셔누는 센스만점 2행시로 이규한을 감동시켰고 박준형은 웃음 폭발 반전의 2행시를 완성했다. 현주엽은 “밥 먹으려고 자존심을 버리는구나”라면서도 박준형의 2행시를 응용해 능청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적중률이 높은 최종 멤버 1인에게 제공되는 ‘신의 혀’라는 스페셜 디저트를 얻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펼쳤다. 그 결과 타고난 먹을 복으로 모든 라운드를 맞춘 행운의 멤버가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의 선택을 바꾼 배달 음식과 남다른 촉으로 모든 라운드의 승자가 된 ‘신의 혀’는 누구일지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하며, 3부작으로 기획돼 오는 1월 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