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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재균-기안84, 남다른 친분(?) 눈길

기사입력2021-01-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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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과 기안84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79회에서는 기안84-박나래의 ‘빙판 캠핑’, 황재균의 ‘골든 글러브 파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황재균은 2년 만에 다시 스튜디오를 찾았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기안84가 “소속팀 잘됐나?”라고 묻자, “황재균은 2등 했다. 관심 좀 가져달라”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가 “두 분은 만나서 무슨 얘기하나? 만난 건 기억하나?”라고 물었다. 집에도 찾아갈 정도로 친해졌지만, 잘 모르는 사이 같아 보였기 때문.

이어 무지개 멤버들은 황재균이 데뷔 15년 만에 첫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사실을 전하며 축하를 건넸다. 황재균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또 축하할 일이 있다. 신인상 후보다”라고 한 후, 지난주 방송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텐트’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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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너무 재밌었다”라며 기안84-박나래의 ‘빙어낚시’ 두 번째 이야기에 기대감을 표했다. 장도연은 “텐트도 낚시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재균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강아지 ‘초코’, ‘우유’도 함께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지난주 움직이는 텐트 진짜 대박이었지”, “황재균님 수상 축하해요”, “강아지 너무 귀엽다”, “황재균 집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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