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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하하 "맛보고 싶은 레시피? '술방' 이후 해장 요리"

기사입력2021-01-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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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방송인 하하가 해장 요리를 다루고 싶다고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행사에는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 여운혁PD, 문건이PD가 참석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까탈스런 신선들(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의 미각을 만족시킬 '저세상 맛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조리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한 채 오직 '맛' 하나로만 평가하는 블라인드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진들은 "다뤄보고 싶은 음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최애 음식을 꼽았다.


서장훈은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 탕이나 전골, 국을 해봤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성시경은 "맥주 안주 요리를 하면서 술방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안주라고 하면 폭이 넓지 않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주제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하하는 이에 공감하며 "술방을 했다면, 다음날 해장을 할 수 있는 요리를 다루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매주 새로운 요리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1회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다룬다.

iMBC 장수정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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