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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볼빨간 신선놀음', 한 번 보면 계속 보게될 것"

기사입력2021-01-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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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방송인 서장훈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행사에는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 여운혁PD, 문건이PD가 참석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까탈스런 신선들(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의 미각을 만족시킬 '저세상 맛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조리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한 채 오직 '맛' 하나로만 평가하는 블라인드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장훈은 추석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이 된 '볼빨간 신선놀음에 대해 "정규 편성이 되기가 어렵다. 또 롱런하는 것도 어렵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녹화를 해보니 출연진들과 친하고 케미도 잘 맞는다. 어느 녹화보다도 즐겁고 마음이 편하다. 한 번만이라도 우리 프로그램을 보시면, 곧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주 새로운 요리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1회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다룬다.

iMBC 장수정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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