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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파파금파, MC석 향해 "내년에 자식운 있어" 스튜디오 '발칵'

기사입력2021-01-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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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금파가 MC들에게 뜻밖의 '자식운'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김숙의 빈자리를 대신한 가운데, 더원 절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파파금파와 이영현, 이필모, 민우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파파금파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열린 아리랑굿 콘서트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더원의 절친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파파금파는 MC석을 향해 "결혼 안했는데 자식운이 있는 사람이 있다. 내년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한혜진은 "더원 씨 얘기보다 그게 더 궁금하다"라며 박소현을 향해 "아이고 언니 축하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박나래는 "한혜진 씨 급해요?"라며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했고, 박소현 역시 "한혜진 씨 누구 있네"라며 추궁을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한혜진은 "뭐가 있었으면 좋겠네요"라고 빠르게 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파파금파가 쏘아 올린 '자식운' 언급에 MC석에는 과연 누가 내년의 주인공이 될지 갑론을박이 펼쳐져 시청자의 배꼽을 강탈했다. 박나래는 "그래, 무슨 형부야. 조카가 먼저지"라며 박소현에게 기대를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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