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6회에서는 생존한 36팀의 선수들이 1대 1 데스매치를 펼친다.
특히 서울의 마이진은 지역별 팀 대결 당시 패배의 설욕을 위해 제주의 최향을 지목, “기다려 너”라는 매서운 경고와 함께 짜릿한 2차전 성사를 예고한다.
이어 충청의 윤서령은 데스매치 상대로 제주의 강승연을 선택한다. “나의 끼로 언니를 이기겠다”는 윤서령과 “언니가 끼가 뭔지 보여줄게. 애송아”라며 살벌한 경고를 내민 강승연, 두 끼쟁이의 대결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진해성, 오유진, 재하 등 개성 가득한 참가선수들이 누구와 데스매치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반전과 충격의 연속이 그려질 데스 매치 무대는 9일 밤 10시 30분 '트롯 전국체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양혜윤 |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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