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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 성춘향→처녀 귀신까지 '찰떡 소화'

기사입력2021-01-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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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배우 문가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이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문가영의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이 치솟게 한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회가 거듭될수록 가까워지는 임주경(문가영), 이수호(차은우), 한서준(황인엽)의 로맨스가 강렬한 설렘을 전파하며 시청자를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은 마치 ‘춘향전’ 속 성춘향이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머리를 곱게 땋고 화사한 파스텔색의 한복을 차려입은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동시에 그네를 타는 문가영에게 풍겨져 나오는 청초함이 보는 이의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그런가 하면 다른 스틸에는 처녀 귀신으로 변신한 문가영의 반전 비주얼이 담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어두컴컴한 숲 속에서 긴 생머리를 축 늘어뜨리고 하얀색 소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특히 옷고름을 손에 쥔 문가영의 애달픈 표정이 스산한 분위기를 더하며,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한 문가영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여신강림’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여신강림’ 7화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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