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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결방 아쉬움 달래는 문가영·차은우 달달 투샷

기사입력2020-12-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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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배우 문가영, 차은우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 측은 30일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신신커플' 문가영과 차은우는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꼭 붙어 앉아 모니터링을 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자아내는 한편, 영상 속으로 곧 빨려 들어갈 듯 한껏 몰입한 문가영과 차은우의 표정이 추위를 무색케 한다.

그런가 하면 황인엽은 훈훈함으로 촬영장을 가득 채운다. 극 중의 거친 면모는 온데간데없는 달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황인엽의 매력적인 미소가 설렘을 유발한다.


극 중 절친으로 등장하는 문가영, 박유나, 강민아는 서로를 꽉 껴안은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옹기종기 모여 담요를 두른 세 사람의 모습이 현실 케미를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자아도취에 빠진 듯 멋짐을 폭발시키고 있는 이일준과 이상진, 여장을 한 채 예쁜 척을 하는 이우제 등의 면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여신강림'은 비하인드 스틸 만으로도 유쾌한 팀 케미스트리와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무엇보다 새봄고 학생들은 각각의 개성으로 무장해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바.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과 호흡을 보여줄지, '여신강림'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여신강림' 7화는 연말연시 특집편성으로 인해 2021년 1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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