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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가인, 연 소득 100억·명품가방 싹쓸이 '썰'에 입 연다

기사입력2020-12-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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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 소득 100억 설과 명품가방 싹쓸이 설에 대해 적극 해명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유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 적극적인 해명을 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녀는 연 소득 100억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한편,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싹쓸이했다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남다른 클라스’를 인증했다.

또한 그녀는 팬들의 남다른 클라스를 보여줬는데,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팬 이야기와 자신을 보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딴 팬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송가인은 인기 아이돌들만 존재한다는 ‘팬픽’(팬들이 작성하는 소설)이 있다는 사실이 MC들로부터 공개되자, 직접 이를 읽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로 선배이자 트로트 대가인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사연을 언급하며 감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대표곡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최근 유튜브를 통해 무속인들이 공통으로 꼽는 자신의 운세를 들려줘 귀를 쫑긋하게 했다고. 여기에 무속인인 자신의 어머니가 해주는 말 중 꼭 듣는 말이 있다고 밝히는 등 다양한 이야기와 명품 노래로 ‘라디오스타’ MC들과 게스트를 홀렸다는 후문이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샴푸와 화장품 광고를 원한다고 밝혀 소원성취한 송가인은 이번에도 ‘광고 욕망’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 모두를 웃게 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3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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