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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iN] 소녀시대 태연·라비, 열애설→유튜브로 심층보도 "나이 차이 네 살"

기사입력2020-12-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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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단독 보도를 진행한 기자가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를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에는 '소녀시대 태연♥빅스 라비 1년째 톱시크릿 열애 중... 충격 풀스토리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는 해당 영상에서 "아주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다. 훈훈하고 따뜻하다.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라비가 톱 시크릿 열애 중인 장면을 단독으로 입수했다"며 "대한민국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태연과 실력파 뮤지션 라비가 1년째 목하 열애 중이다. 네 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 중인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은밀한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영상 속 장면을 캡처했다. 입수한 영상 속 태연과 라비는 은밀하면서 치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차로 10분 거리에 살고 있다"며 "25일 오전 10시에 라비가 태연의 집을 찾았다.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였다. 집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시간 후 11시에 두 사람이 함께 집을 나섰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해당 소식은 앞서 한 매체 보도로도 전해졌다. 이들은 "태연과 라비를 잘 아는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다시 만난 세계', 'Gee'(지), '소원을 말해봐 (Genie)', '오(Oh!), '훗(Hoot)' 등을 발매했다. 이후 2015년 10월 첫 솔로 미니 앨범 'I'(아이)를 시작으로 'Rain'(레인), 'Why'(와이), 'Something New'(썸띵 뉴), '사계(Four Seasons)', 'Happy(해피)' 등으로 활약했다.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한 라비. 최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해 칠린호미 Xydo(시도) 나플라 등을 영입했다. 지난 2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엘도라도'를 발매했고, KBS 2TV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예능감을 펼치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 캡처=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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