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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8승 도전! '음악대장' 하현우 기록까지 단 두 계단

기사입력2020-12-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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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년 7개월 만에 7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올라선 힐링 전문 가왕 ‘부뚜막 고양이’, 그리고 그에 맞서기 위해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말 특집을 맞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댄싱머신’ 투애니원 공민지, ‘R&B대부’ 김조한,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코미디언 안일권&오나미&김기리, ‘랩트롯맨’ 슬리피, ‘글로벌돌’ 몬스타엑스 민혁&기현, 이달의 소녀 츄&이브, 동키즈 문익, 솔로 뮤지션 최환희(Z.flat)가 새롭게 합류해 풍성한 추리와 입담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7연승을 차지하며, 역대 가왕 랭킹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로써 9연승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기록까지 2승, ‘동방불패’ 손승연의 기록까지는 단 1승의 차이만 남게 된 것이다. 만만치 않은 라인업으로 나선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부뚜막 고양이’의 연승가도를 막아설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판정단석에 첫 출격해 심상치 않은 추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 복면가수와 댄스배틀을 선보이며 ‘댄스여제’다운 활약을 예고하는데, 그런 그녀에게 댄스 실력으로 뒤처지지 않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 한 복면가수가 판정단을 향해 거침없는 고백을 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복면가수는 한 판정단을 향해 “첫눈에 반했다”며 고백하고 이에 판정단 또한 “이 넓은 무대에서 복면가수님밖에 안 보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른 판정단들 또한 흐뭇한 미소를 보이는 등 ‘썸’ 제대로 탄(?) 복면가수와 판정단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7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모습과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는 이번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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