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덴마크 출신 마이클 에베센, 미국 출신 데이비드 로,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역대 ‘어서와’ 출연자들의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어서와’에 출연했던 친구들의 근황이 담긴 영상 편지. 영국 웨일즈 삼 형제부터 멕시코 파블로, 스페인 아사엘, 영국 데이비드 할아버지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친구들의 최근 모습에 MC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2017년과 2019년 한국을 방문했던 핀란드 친구 빌레가 도인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인사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역대급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줄리안의 조카 우리스도 “씽씽카 타고 한국에 가고 싶다”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을 뽐낼 예정이다.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특별한 영상 편지는 24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양혜윤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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