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iMBC에 "MCND, 김우석, 이진혁 순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MCND와 김우석은 내년 1월 컴백하며 이진혁은 내년 상반기 중 예정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지난 2월 정식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에 박차를 가하는 것.
김우석은 지난 5월, 업텐션으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이후 8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이진혁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개인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이후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앨범 '스플래쉬(Splash!)' 이후 오랜만에 솔로 컴백에 나서는 셈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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