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 강석정 비밀수첩 찾았다... 강석정-진예솔 도주 준비

기사입력2020-12-21 19:5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심이영이 강석정의 수첩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14회에서는 고상아(진예솔)에게 음식을 전달해 주던 기차반(원기준)이 장시경(최성재)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단 침입으로 신고하겠다는 장시경에게 기차반은 정영숙(오미연)이 문을 열어준 것이라고 발뺌하며 자리를 뜨고, 기차반의 침입 사실을 듣게 된 고복희(심이영).

정영숙을 위해 요리를 하려던 고복희는 냉동실에서 유정우(강석정)의 수첩을 찾았고, 고복희가 수첩을 찾은 것을 목격한 고상아는 이를 유정우에게 전달한다.


이에 유정우는 “오늘 밤에 무조건 떠날 것”이라고 하며 고상아와의 도주를 준비한다. 고상아는 임세라(김민서)가 있는 쉼터 위치를 검색해보기 위해 창가 쪽으로 이동하다가 넘어지고 이 소리를 들은 고복희는 기차반이 또 침입한 줄 알고 지하실로 내려간다. 그리고 테이블 밑에 숨어 고복희를 노려보는 고상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예고 또 고구마”, “얘네 어제 망해”, “아주 정영숙 가지고 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