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현빈, 차기작 '교섭' "유일하게 해외 로케를 온전히 끝낸 작품" 기대감 ↑

기사입력2020-12-21 10:4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현빈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1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현빈은 2020년 상반기 tvN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바 있다. 현빈의 커버 출연 소식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중국과 대만 '에스콰이어' 등 재게재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국 재벌 가문의 딸 윤세리(손예진 분)와 사랑에 빠진 북한 군인 리정혁 역을 맡은 바 있는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은 박지은 작가의 대사가 워낙 재밌어서 의도만 고스란히 전달해도 장면이 살아나더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비쳤다. 또한 현빈은 함께 출연한 김정난, 김선영 등의 선배를 언급하며 “선배들이 대사 맛도 잘 살려주고, 상황도 훨씬 더 재밌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9월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차기작, 영화 '교섭'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해외 로케를 온전히 끝낸 작품으로 알고 있다”라며 “2주에 한 번씩 검사를 받고, 동선도 일정 부분 제한받는 등 철저한 방역을 한 결과”라고 밝혔다. '교섭'에 출연한 동료 배우 황정민에 대해서는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밝혔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