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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신성록의 또 다른 과제! ‘안보현을 구하라’

기사입력2020-12-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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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보현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15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김서진(신성록)은 중요한 증거를 가진 서도균(안보현)의 죽음에 충격받았다.


김서진은 한애리
(이세영)으로부터 중요증거인 파일을 가진 김진호(고규필)가 살해당할 뻔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한애리는 김서진으로부터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 의심되는 박주영의 사진을 받고 놀랐다. 김진호 집으로 가던 중 마주친 마스크 쓴 인물과 닮았기 때문이었다.


한편
, 강현채(남규리)는 친아버지를 찾아가 술에 약을 타다가 발각나 오히려 감금됐다. 강현채의 전화를 받고 서도균은 그녀를 구하러 달려갔다.


서도균이 강현채를 구해 집을 벗어나려는 순간 그녀의 아버지가 달려들었다
. 서도균은 칼로 찌르면서 달려드는 그를 막아냈지만 결국 죽고 말았다.


연락을 받은 김서진은 사건 현장에 달려가 서도균의 죽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 서도균이 중증거물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모든 게 도로 원점이 되는 순간, 김진호가 깨어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뜻밖의 전개에 놀랐다
. “서진이 이젠 도균이도 살려야 하나”, “강현채 서도균이 진짜 사랑인가”, “서도균 어쩌나등 안타깝다는 반응이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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