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는 15일 자신의 SNS에 "걱정 많이 하셨죠. 무사히 자가격리 마치고 건강하게 나왔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재는 "앞으로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 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희재는 "지금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 꼭 힘내셨으면 좋겠고, 자가격리를 하고 계실 분들도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응원도 덧붙였다.
지난 3일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붐,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찬원은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었다.
김희재를 포함한 톱6의 자가격리는 이날 해제됐으며, 이찬원 또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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