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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등급 한우불고기 무한리필이 단 돈 12,000원?!

기사입력2020-12-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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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속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1+이상 한우불고기 무제한 맛집을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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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에 위치한 이 곳은 1인에 12,000원으로 1+이상 등급의 한우 불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손님들은 "일단은 먹으면 입에서 녹는다. 야채도 많아서 더욱더 맘에 든다. 두 번 리필은 기본이다" 등 칭찬을 보냈다.

전문가는 고기질을 확인하기 위해 생고기를 시식하고 "한우 고기가 좋은 경우에는 단맛이 감돈다. 이 고기가 그렇다. 좋은 질의 고기이다"라며 감상을 밝혔다. 본격적으로 불고기의 맛을 본 전문가는 "자극적인 맛도 없고 끝 맛에 고기의 즙만 남는다.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치와 불고기의 만남에는 엄지 손가락을 들기도 했다. 12,000원이라는 가격을 확인하고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사장님은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질의 고기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로 "우리 집은 고기를 1톤씩 대량 구매한다. 대개 월에 2~3번 구매한다. 시중가의 2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좋은 질의 구이용 고기 판매로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고 한다.

손님들의 환호를 유발하는 특제 양념장은 황기, 감초, 오가피, 칡뿌리, 대추 등 한약재로 사장님은 "조금 비싸도 몸에 좋다고 하니까 사용하고 있다"라며 감칠맛의 비결을 밝혔다.

국내산 재료로 만든 육회비빔밥, 소머리국밥 또한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iMBC 박한별 | 사진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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