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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임주환, 유인나 두고 ‘주먹다짐’

기사입력2020-12-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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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과 임주환이 몸싸움을 벌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9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연출 이재진, 강인)’ 13회에서 데릭(임주환)이 아름(유인나)과 포옹한 지훈(문정혁)에게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름은 지훈의 오랜 진심을 알게 되자 미안한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에 지훈이 아름을 위로하듯 안았는데, 데릭이 나타나면서 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분노한 데릭이 “꺼져!”라고 하자, 지훈이 아름이는 잘못 없다고 해명하려 했다. 데릭은 그런 지훈에게 주먹을 날렸다. 놀란 아름이 “이럴 일 아니에요”라며 말렸다. 하지만 데릭은 “내가 거짓말하지 말랬죠”라며 화를 냈다. 지훈이 “아름아, 넌 가”라고 하자, 데릭이 “이름 부르지 마!”라며 소리쳤다. 지훈 역시 “아름이한테 이래라저래라하지 마”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결국, 둘은 몸싸움까지 벌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아름이 “오해할만한 상황 만든 거 미안해요”라며 사과했다. 데릭은 “내가 왜 두 사람 사이까지 알아야 해요? 우리 둘만의 일로도 벅찬데”라고 한 후, “오늘 못 본 척해줄게요”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임주환 분노, 슬픔 연기 좋다”, “데릭 안타깝다”, “지훈과 아름의 진심은 뭘까”, “데릭 엄마 무서워”, “데릭의 비밀 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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