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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정채연·유연정 측 "코로나 검사 진행"…청하 확진 여파 [공식입장]

기사입력2020-12-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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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에 그룹 구구단 강미나, 우주소녀 유연정, 다이아 정채연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연정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iMBC에 "유연정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정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며,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관련 스태프와 멤버들도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미나의 소속사 젤리피쉬 또한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구구단 미나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금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했다.

정채연의 소속사 MBK 관계자 또한 iMBC에 "정채연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이 맞다. 청하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앞서 청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미나, 유연정, 정채연은 청하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강미나, 유연정, 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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