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움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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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선배를 찾습니다.
캔모아 뷰부터 두근두근
다른 데도 아니고 그네 의자에!!!
너였구나.gif
솔로?! 축하드려요
드라마 시청하며 격한 리액션
나한테 왜 상냥했어요?
나도 마음이 있었으니까 (심쿵)
어머어머어머~
지난 5일(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H&H 주식회사 유팡(유재석), 종벨(김종민), 대북곤(데프콘)이 의뢰인들의 사연을 접수해 대신 마음을 전했다. 이날 13년 전 첫사랑 선배를 찾기 위해 사연을 보낸 유지연씨는 추억의 장소 캔모아에서 그를 기다렸다. 그리고 등장한 상곤씨. 만남 내내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지연씨는 상곤씨에게 당시 왜 그렇게 상냥하게 대해줬는지 물었다. 이에 상곤씨는 ”나도 마음이 있었으니까“라고 답해 모두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며 주말 저녁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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