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백파더’ 유병재, 소통 요원 ‘댓글유’로 등장 “빠짐없이 모니터링할 것”

기사입력2020-12-05 17:2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유병재가 실시간 소통 요원으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요린이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요원 영입을 의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는 음식 하느라 바쁘니까 누군가 전문적으로 소통해 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하는 백종원에게 양세형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답한다.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센스도 있고 댓글로 소통하는 콘텐츠도 있는 인물이라는 소통 요원은 누구일까?

답은 ‘백파더’ 스튜디오에서 공개됐다. 양세형은 “오늘 스페셜 게스트를 모셔봤다. 영상에서 잠깐 나왔는데 제가 첫 생방송 때 많이 힘들었을 때 저에게 홍삼세트를 보내면서 힘내라고 한 주인공”이라고 하며 유병재를 소개했다.


이어 백종원이 “우리가 MBC를 통해 요리를 배우는 분들이 있지만 초록창에 들어와서 같이 호흡하는 분들도 많더라. 49인의 요린이가 궁금한 게 많으면 일반 요린이들도 궁금한 게 많을 것 같았다. 그곳에 올리는 글을 오늘부터 병재가 다 읽어드리면서 대응해 드리고 중요한 것은 저희가 해답을 드릴 것이다. 댓글 선정해서 상품 드리는 권한도 조금 줄 것”이라고 하며 유병재의 역할을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까지...”, “도전이다 도전”, “양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마더 삼행시 뭐야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