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연출 이재진, 강인)’ 12회에서 아름(유인나), 데릭(임주환), 지훈(문정혁)이 범죄자, 살인자,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름은 팅커(이종원)의 계략으로 인해 보석을 훔친 범인으로 몰려 구치소에 갇혔다. 데릭은 두봉(지현준)이 실수로 죽인 피터(전승빈)의 시체를 발견하고 숨겼다. 배신자로 몰린 지훈은 수갑을 찬 채로 자신을 체포한 동료들로부터 도망쳤다.
이후 데릭은 아름을 면회 갔다. 아름이 “나 엉망이죠?”라고 하자, 데릭이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어 데릭은 “다 내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에요”라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아름은 “안 되겠네. 내가 빨리 나가야지”라며 애써 웃음 지었다. 데릭은 “사랑해요”라고 하며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또한, 면회를 마치고 나가는 아름에게 “미안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와.. 진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려나”, “아름-지훈-데릭 모두 안됐다”, “빨리 배신자 잡고 통쾌한 복수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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