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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측 "비토·고결 지정 장소서 격리…허위사실 유포 처벌" [전문]

기사입력2020-12-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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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멤버 고결과 비토가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티오피미디어는 3일 "현재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은 보건 당국에서 지정한 곳에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머무르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멤버 쿤, 선율, 규진, 환희, 샤오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멤버 및 관련 직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된 장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했다.

다만 악플러들을 향해서는 "당사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 처벌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일 티오피미디어는 멤버 비토와 고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비토, 고결을 포함한 업텐션 멤버 전원이 지난 28일과 29일 각각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이에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 스태프들이 대거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이하 티오피미디어 입장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 군은 보건 당국에서 지정한 곳에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머무르고 있습니다.

자가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쿤, 선율, 규진, 환희, 샤오 군 및 관련 직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확인된 장소에서 자가 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정해진 기간 동안 보건 당국의 지시를 이행하겠습니다.

또한 당사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시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 처벌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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