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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신성록-신구-안보현-남규리, 각자 꿍꿍이는 무엇?!

기사입력2020-11-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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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 이세영 고소를 취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30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강경하던 김서진(신성록)은 한애리(이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야만 했다.


유중건설 유서일
(신구) 회장은 김서진을 불러 여자애 고소 취하해!”라고 지시했다. “정신나간 여자애 고소해봤자다. 자선음악회에서 이런 일 언급되는 게 싫다라는 유서일 회장 말에 김서진은 할 수 없이 따라야 했다.


그사이 서도균
(안보현)은 한애리와 김서진 사이의 문자를 확인했다. 한애리가 서도균과 강현채(남규리) 의 불륜을 눈치챘을 수 있다는 생각에 서도균은 당황했다.


한애리가 다빈
(심혜연)의 인형 안에 미아찾기 추적 칩을 넣었다는 문자를 본 서도균은 강현채를 찾아갔다. 서도균은 정말 인형 안에 칩이 들어있는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강현채는 냉정하게 버렸어. 버리면 끝이잖아라고 말했다.


서도균은 강현채의 매정한 태도에 좌절감을 느꼈다
. 예전 연인 사이일 때도 강현채가 어느때는 냉랭하게 틈을 내주지 않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서도균은 괴로워했다.


시청자들은 진범과 사건 배경을 추리하는 모습이었다
. “역시 회장이 풀어주라고 한 거군”, “서도균 호구였네 쯧쯧”, “김서진 기억해라 지난 일등등 열렬한 반응이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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