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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쌍팔년도 신인상 받은 풋풋 하희라+김혜수 정보석 조형기의 32년 전 과거 공개!

기사입력2020-11-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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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의 1988년 신인시절 풋풋한 모습이 ‘타임머신TV’에 공개돼 추억을 소환한다.

해당 영상은 1988년 3월 26일 방송된 MBC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하희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최고의 신인 스타였던 하희라는 소매가 넓은 핑크빛 드레스와, 웨이브가 눈에 띄는 올림머리, 핑크빛 립으로 1980년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 트로피를 들고 “상이 생각보다 많이 무겁네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하며, 신인이지만 당찬 매력을 과시했다. 1980년대 스타일이지만 상큼하고 깜찍한 미모가 여전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진 신인 연기상 후보 소개 영상에서는 조형기, 정보석, 김혜수 등 현재는 베테랑 연기자들이지만 당시에는 신인이었던 배우들의 32년 전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하희라는 현재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남편 최수종과의 금슬로도 유명세를 쌓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혜수 역시 독보적인 최고의 여배우로 영화, 드라마 모두에서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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