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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비토 측 "위생관리 최선 다할 것" [전문]

기사입력2020-1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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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업텐션(선율, 쿤, 이진혁, 샤오, 고결, 김우석, 비토, 규진, 환희, 진후)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비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비토가 지난 29일 스케줄 종료 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아 검사를 받았고, 30일(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텝, 직원들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사는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방역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업텐션은 향후 모든 일정을 취소한다. 소속사는 "다시 한번 아티스트 관리 및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밀접 접촉자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방송활동을 진행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업텐션은 미니 9집 '라이트 업(Light UP)'의 후속곡 '데스티니(Destiny)' 활동 중이다. 멤버 쿤과 비토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iMBC 이호영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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