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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매니저 ‘생명의 은인’된 사연은? ‘전참시’

기사입력2020-11-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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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매니저의 목숨을 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성령이 매니저와 종신계약을 맺은 사연을 전햇다.


김성령은
빨리 얘기해라. 나 덕분이라고라며 윤대훈 매니저를 재촉했다. 윤대훈 매니저는 누나 아니었으면 죽을 뻔 했죠. 이 세상에 없을 뻔 했죠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하와이 화보 촬영갔다가 쉬는 시간에 스노클링 하러 갔다. 그때 물에 빠졌다라고 얘기했다. “허우적 거리는데 누나가 날 구출했다라는 사연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김성령도
기적이었다라고 그때 상황을 얘기했다. “등을 밀면서 나왔잖아라는 김성령 말에 매니저는 민건지 때린 건지. 숙소에 와서 보니까 등에 손바닥 자국 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그래서 누나 은퇴할 때까지 일해야 하잖아요. 종신계약이라고 말했다. 윤대훈 매니저는 평생 함께 할 것.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김성령 역시 은퇴할 때까지 할 것. 나도 진심이다라며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과 윤대훈 매니저
, 그리고 홍현희와 황정철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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