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조빈, 원흠)은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재료소개에 나섰다.
노라조는 오늘의 재료인 '짜장밥'을 '백파더 송'에 맞춰 소개했다. 조빈은 인스턴트 짜장밥 종이 포장지를 접어 상의를 완성했고, 여기에 수염까지 그리며 요리 재료를 온 몸으로 표현했다.
원흠 또한 흰 쌀밥과 짜장밥을 의미하는 화이트·블랙 반반 슈트로 개성을 강조했다.
조빈은 "오늘은 상의를 갑옷처럼 만들었다. 어른이 요린이를 위해 로봇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의상을 소개했고, 수염 역시도 어린이들을 위해 그렸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짜장밥 아이들이 좋아해서 꼭 해주고 싶어요. 노라조님들 오늘도 멋있어요. 파이팅^^”, “백파더 최고예요. 짜장밥 기대기대”, “밴드 노라조도 좋아요. 매번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김장 편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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