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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12월 12일 김장특집→두 번 생방송 한다”

기사입력2020-1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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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백파더’ 김장 특집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백종원이 12월 12일 요린이들과 함께 김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백종원과 양세형은 1주일 남은 수학 능력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음식 하는 사람들의 수능인 김장을 해 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거의 망하긴 하겠지만”이라고 하는 백종원에게 양세형은 “김장은 절이고 요리하고 해야 하는데 우리는 시간이 한정적이라 못 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특별히 거래를 했다. 안 해주면 타방송사에 간다고 했더니 승낙을 해 줬다”고 하며 12월 12일 스페셜하게 두 번 생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3시 20분 배추 절이기와 돼지고기 삶는 것을 시작하고 우리는 엄청나게 센 프로라 ‘음악중심’이 우리한텐 광고다. ‘음악중심’ 보고 다시 ‘백파더’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장...성공할 수 있을까~” ,“‘백파더’ 최대 도전 아니냐 ㅋㅋㅋ”, “와 두 번 생방송 ㅋㅋㅋㅋ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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