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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유인나-임주환, 아슬아슬한 공조 (나를 사랑한 스파이)

기사입력2020-1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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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이 기막힌 공조를 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연출 이재진, 강인)’ 10회에서 지훈(문정혁), 아름(유인나), 데릭(임주환)이 함께 첫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훈은 아름에게 김동택(장재호)을 현장에서 잡자며 김동란(이주우) 결혼식 참석을 요구했다. 지훈이 “넌 결혼식장에 들어갈 수 있잖아. 쫄려?”라고 하자, 아름이 “너나 잘해”라며 발끈했다. 이에 데릭이 “걱정 말아요. 내가 도울게요”라고 말했다. 아름은 그런 둘을 보며 “친해졌나 봐. 아메리칸 스타일이다”라며 당황했다.

이후 김동란 결혼식 날, 모두가 김동택을 잡기 위해 작전 수행에 나섰다. 하지만 김동란 결혼식장을 가던 김동택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급히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름이 “김동택 튄 거야?”라고 하자, 지훈이 “정보가 샜어”라며 난감해했다. 이때 데릭이 나타나자, 지훈과 아름이 의심의 눈초리로 그를 쳐다보는 모습에서 1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장 입은 에릭-임주환 킹스맨 같다”, “이 드라마 코믹 요소 너무 웃김”, “재밌는데 시청률 올랐으면”, “브로맨스냐고ㅋㅋㅋ”, “생각보다 문정혁-임주환 호흡 좋네”, “진짜 오늘 꿀잼”, “인터폴에 배신자가 있는 건가? 혹시 정석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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