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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왜? 근막이완→피멍투성이→남편 "아팠어?"

기사입력2020-11-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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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혜선이 근막이완 치료를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과 승모근 주변 사진을 촬영해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피부에는 검붉은 피멍이 진하게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선은 "맞은 거 아닙니다. 치료 중입니다"라며 "개인pt 받으면서 가장 길게 등록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근막이완 치료를 받은 것으로, 해당 부위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짙게 멍든다.

이어 김혜선은 "단순하게 무게만 치는 것이 아니라, 아픈 곳도 함께 치료해주시고, 나이를 떠나서 운동에 대한 것은 기본, 인생도 배울 점이 많아서이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혜선의 남편인 스테판 지겔의 댓글도 보인다. 남편은 김혜선을 걱정하며 "아팠어요?"라고 물었고, 김혜선은 "내 사랑. 조금 아팠어요.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혜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점핑 피트니스 체인을 운영 중이며, 지난 8월에는 대회에 나가 스포츠모델 시니어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당시 만난 나이 세 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iMBC 이호영 | 사진 김혜선 인스타,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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