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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예성 "축구 영웅 마라도나의 명복을 빈다" 애도 [인스타]

기사입력2020-11-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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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전설적인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를 애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예성은 26일 자신의 SNS에 "축구의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명복을 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예성이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과거 멕시코 월드컵 우승 당시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는 마라도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라도나는 이날 오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장막하혈종으로 수술을 받고 11일 퇴원했었다.


한편 마라도나는 멕시코 월드컵에서 자국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끄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를 받았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예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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